Vendo(벤도)가 사용자가 직접 제품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돕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기존 제품 위에 자신만의 맞춤형 마이크로 앱과 기능을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의 개인화(personalization)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발팀이 모든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는 대신, AI 에이전트가 개별 사용자의 특정 워크플로우와 요구사항에 맞춰 제품 경험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Vendo는 제품 내부에 AI 에이전트를 내장하여 고객이 브랜드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뷰를 만들고, API를 통해 작업을 수행하며,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합니다. 핵심 기능으로는 호스트 앱의 컴포넌트와 API를 활용해 라이브 뷰를 구성하는 '뷰 빌드', UI 요소를 설명만으로 변경하는 'UI 리믹스', 자연어로 여러 도구에 걸친 자동화를 생성하는 '자동화', 그리고 음성으로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는 '대화' 등이 있습니다. Vendo는 스트리밍 에이전트, API 도구 추출 및 실행, 사용자 소유 앱 생성 및 샌드박스 서버 연동, 정책 및 승인 관리, 그리고 다양한 트리거 기반 자동화 실행 기능을 제공하며, PGlite를 기본 스토어로 사용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PostgreSQL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사용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제품 개발팀이 모든 기능 로드맵을 결정하고 구현해야 했지만, Vendo와 같은 AI 에이전트 플랫폼은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제품을 '재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는 개발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집니다.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복잡한 대시보드와 UI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맞춤형 워크플로우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