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본사를 둔 전원 여성 제너럴 파트너(GP)로 구성된 테나 캐피탈(Thena Capital)이 첫 헬스케어 펀드로 4,5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습니다. 이 자금은 영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 약 25곳에 투자될 예정이며, 이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테나 캐피탈은 특히 인공지능(AI)이 헬스케어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보고, AI 기반 솔루션을 가진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테나 캐피탈은 2023년에 설립되었으며, 100만 파운드에서 300만 파운드 규모의 시드(seed) 및 시리즈 A(Series A) 단계 투자를 전문으로 합니다. 이들은 특히 여성 건강, 정신 건강, 만성 질환 관리, 예방 의학, 그리고 노화 방지 기술 등 사회적 영향력이 큰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테나 캐피탈은 이미 3개 기업에 투자했는데, 여기에는 환자 관리를 돕는 오리아(Oriāā), AI 기반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픽스(Pix), 그리고 만성 질환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모도 헬스(Komodo Health)가 포함됩니다.
이번 펀드 조달은 헬스케어 분야,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테나 캐피탈은 AI가 진단, 치료 계획, 약물 개발 등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를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 발전을 넘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며, 궁극적으로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점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