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슬라이즈(ShipSlides)가 웹사이트 URL이나 간단한 아이디어만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발표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사용자는 슬라이드 수, 분위기, 대상 청중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성된 슬라이드는 HTML, PDF 등으로 내보내기(export) 가능하고 웹에서 바로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발표 자료 준비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십슬라이즈의 핵심 기술은 앤스로픽(Anthropic)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클로드 오푸스 5.5(Claude Opus 5.5)와 오픈컴퓨터(OpenComputer)의 서버리스 에이전트(serverless agent)입니다. 사용자가 URL이나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에이전트가 웹 페이지를 분석하고, 모델이 내용을 요약하여 발표 자료 초안을 작성합니다. 이후 크로미움(Chromium) 기반의 도구가 슬라이드 레이아웃을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최종적으로 편집 가능한 HTML, PDF,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특히, 생성된 HTML 슬라이드는 웹에서 직접 텍스트를 수정할 수 있어 유연성을 더합니다.
이러한 자동화된 발표 자료 생성 도구는 콘텐츠 제작자, 마케터,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스타트업 피치, 제품 소개, 기술 아키텍처 설명 등 정기적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핵심 내용 전달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서 작성을 넘어,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