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이 관계회사 타깃링크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와 분해약물접합체(DAC, Degrader-Antibody Conjugate)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항암 플랫폼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입니다.
타깃링크테라퓨틱스는 특정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항체 기반 정밀 항암 기술과 표적 단백질 분해(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era)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CDH17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 치료제 및 ADC, DAC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타깃링크테라퓨틱스의 지분 약 35%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양사의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 범위를 넓히고 추가 투자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ADC와 DAC는 암세포를 정확히 표적하여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과 타깃링크테라퓨틱스의 공동 개발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