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이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6(VIVA Technology 2026)' 오프닝 무대에서 고(故)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앙드레김이 1966년 파리에서 첫 패션쇼를 개최한 지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로봇 패션으로 재해석한 사례입니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리빌더AI와 협력하여 앙드레김의 방대한 작품 데이터를 AI로 학습시킨 결과물입니다. AI는 디자이너의 철학과 스타일을 분석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체형에 맞는 실제 의상으로 구현해냈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갤럭시 로봇파크' 개관과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 개최 등 휴머노이드 기반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로봇을 단순한 산업용 설비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휴머노이드마다 고유한 개성과 정체성이 생겨날 것이며, 패션과 스타일링이 이를 표현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패션을 착용하는 주체가 인간에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며, AI와 로봇이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향후 휴머노이드 전용 패션, 공연, 광고, 음악, IP 비즈니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Physical AI Enter-Tech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