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조직인 D2SF(D2 Startup Factory)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엔닷라이트(NdotLight)에 후속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엔닷라이트가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로봇과 AI가 현실 세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D2SF는 엔닷라이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초기 투자에 이어 추가적인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엔닷라이트는 고성능 3D 모델링 엔진과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핵심으로 합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물체를 인식하고 조작하는 과정을 가상 환경에서 정교하게 학습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복잡한 물리적 특성과 다양한 환경 변화를 시뮬레이션에 반영하여 AI 모델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로봇이 예측 불가능한 실제 상황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번 투자는 로봇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현 시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피지컬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실제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학습하고 행동하는 AI를 의미합니다. 엔닷라이트의 기술은 로봇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로봇의 자율성과 적응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여러 산업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궁극적으로 AI와 로봇이 일상생활에 더욱 깊숙이 들어오는 미래를 앞당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