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인베스트(Speedinvest) 파트너였던 릭 하오(Rick Hao)가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5천만 달러(약 680억 원) 규모의 단독 GP(General Partner) 펀드인 ‘루야 벤처스(Ruya Ventures)’를 성공적으로 조성했습니다. 이 펀드는 유럽과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딥테크 분야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루야 벤처스는 배터리, 반도체, 로봇공학, 인공지능(AI) 및 신기술 컴퓨팅 등 광범위한 딥테크 영역을 아우를 예정입니다. 릭 하오는 스피드인베스트 재직 당시 딥테크 분야에서 20개 이상의 초기 단계 투자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쌓았으며, 특히 유럽의 딥테크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럽과 영국이 딥테크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상업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 조성은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특히 단독 GP 펀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릭 하오는 기술 혁신이 인류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으며, 루야 벤처스가 이러한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초기 단계 딥테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유럽 딥테크 생태계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