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 허브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기술 상업화 전문기관 센테크(Centec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서울 AI 허브에 입주한 유망 AI 기업들이 캐나다를 거점으로 미국 등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센테크는 몬트리올 기술학교(ÉTS) 산하의 비영리 액셀러레이터로, 딥테크(Deep Tech)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총 3억 5천만 캐나다 달러(약 3,50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서울 AI 허브 입주 기업들은 센테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함께 현지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시장 검증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북미 시장은 AI 기술의 최전선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케일업(Scale-up)하는 데 필수적인 관문입니다. 서울 AI 허브와 센테크의 협력은 국내 AI 기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