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CCTV나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특정 움직임이 발생한 순간을 찾는 것은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한 개발자가 로컬 모션 이벤트 스캐너 '모파인드(Mofind)'를 선보였습니다. 이 도구는 사용자가 영상 전체를 프레임별로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움직임이 감지된 구간을 자동으로 찾아내어 시작 시간, 지속 시간, 움직임 점수, 그리고 해당 프레임의 썸네일 목록으로 제공합니다.
모파인드는 사용자가 움직임 감지 민감도를 '낮음', '중간', '높음' 또는 사용자 지정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특정 시간 범위만 스캔하거나, 영상 내 특정 영역에만 움직임 감지 영역(detection region)을 설정하여 분석의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정교한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분석 결과는 움직임 감지 상자(motion boxes), 타임코드, 움직임 점수가 표시된 주석이 달린 형태로 내보낼 수 있으며, 프로(Pro) 버전에서는 이벤트 클립 내보내기 및 공유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러한 움직임 이벤트 스캐너는 보안 감시, 동물 관찰, 과학 실험 등 장시간 녹화된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수십 시간 분량의 영상을 단 몇 분 만에 핵심 이벤트 목록으로 요약해 주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영상 시청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