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안(Oriane)의 공동 창업자 유리(Yuri)가 마케터와 기업을 위한 무료 크리에이터 브랜드 안전성 검사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브랜드가 협업할 크리에이터를 선정하기 전, 해당 크리에이터의 과거 콘텐츠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줄지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수십 개의 계정에서 몇 달치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이러한 수동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분석하여, 제목이나 캡션 등 메타데이터에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영상 속 발언'이나 '화면에 노출되는 내용'에서 브랜드에 부적절한 요소를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적 발언, 부적절한 언어 사용,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미지 등을 감지하여 잠재적인 브랜드 안전성 위험을 사전에 경고합니다. 특히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도구의 등장은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브랜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 역시 자신의 콘텐츠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