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터미널 도구인 Castor가 웹 영상을 스마트 TV나 미디어 플레이어로 원본 품질 그대로 전송하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화면 미러링 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지연 현상이나 해상도 저하 없이, 웹 페이지나 직접 스트림 URL에서 실제 영상 스트림을 추출해 TV에 최적화된 형태로 실시간 전송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노트북 화면을 TV로 미러링할 때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며,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Castor는 헤드리스 크롬(Chrome)과 크롬 개발자 도구 프로토콜(Chrome DevTools Protocol)을 활용해 웹 페이지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찰하고 실제 영상 스트림을 찾아냅니다. 페이지 클릭, 최대 아이프레임(iframe) 진입, 재클릭 등의 동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스트림을 추출하며, 자동 재생을 허용하는 페이지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DLNA/UPnP를 지원하는 삼성, LG 등 다양한 스마트 TV뿐만 아니라 코디(Kodi), VLC, 플렉스(Plex)와 같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264 영상은 재인코딩 없이 전달하며, 필요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인코더를 통해 변환하고 위스퍼(whisper)로 생성한 자막을 삽입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 도구는 특정 사이트에 종속되지 않는 범용 전송 도구로, 영상, 카탈로그, 소스를 직접 호스팅하거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지정하고 이용 권한을 가진 페이지와 스트림만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을 해독하거나 우회하지 않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사이트 이용 약관과 현지 법률을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합니다. Castor는 기존 미디어 전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며, 합법적인 개인 및 교육 용도로 활용될 때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