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IT 미디어 해커눈(HackerNoon)이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쉽게 공유하고 기사로 발행할 수 있도록 돕는 비동기 인터뷰 엔진 '저널리스틱(journalistic.tech)'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실시간 인터뷰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뷰이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답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문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더 쉽게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문을 열었습니다.
저널리스틱은 사용자가 자신의 직업, 최근 성과, 회사 소식 등을 입력하면, 해커눈 에디터들이 미리 작성해 둔 273개 이상의 인터뷰 질문 세트 중 가장 적합한 것을 매칭해 줍니다. 인터뷰이는 약 13개의 질문에 대해 음성 또는 텍스트로 자유롭게 답변할 수 있으며, 답변 내용은 해커눈의 자체 편집기인 '초와(Chowa)'에 드래프트(초안)로 저장됩니다. 이후 해커눈 에디터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해커눈 웹사이트에 사용자의 이름으로 기사가 발행됩니다.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메타(Meta) 등 주요 IT 기업의 직원들을 포함한 수많은 빌더(builder)들이 이미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동기 인터뷰 방식은 전문가들에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의 전문성을 문서화하고 온라인 평판을 쌓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특히 스타트업 창업자, 개발자, 제품 관리자 등 바쁜 IT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이나 투자자에게 자신을 알리는 데 효과적인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해커눈은 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전문가의 지식이 인터넷의 접근 가능한 지식 기반에 기여하고, 검색 엔진을 통해 더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브랜딩 강화뿐만 아니라, 특정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