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 에피소드 추적 서비스 '벨프리(Belfry)'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새 에피소드를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기존의 많은 TV 프로그램 트래커들이 시청 기록(logging)에 중점을 두었던 것과 달리, 벨프리는 '알림(reminder)' 기능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메일, 웹 푸시, 문자 메시지, 캘린더 연동 등 다양한 알림 채널을 지원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알림 빈도와 방식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벨프리는 사용자가 다른 트래커에서 쌓아온 시청 기록과 시청 목록을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TV Time, Trakt, SeriesReminder, Simkl 등 주요 서비스는 물론, CSV 파일로도 데이터를 임포트할 수 있어 기존 사용자들의 전환 장벽을 낮췄습니다. 또한, 알림을 받은 후 이메일이나 문자 답장으로 에피소드 시청 여부를 바로 표시할 수 있어 번거로운 기록 작업 없이도 시청 진행 상황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향후 AI 기반 '다음 시청 추천', 가족 공유 목록, Plex 및 Jellyfin 동기화, 구글 TV 앱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TV Time이 종료되거나 Trakt가 유료화되는 등 시장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벨프리는 필수 기능에 대해서는 평생 무료 플랜을 제공하며, 문자 알림, AI 추천, 통계 등 고급 기능은 연간 29달러의 Pro 플랜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가족 플랜(연간 50달러)과 평생 이용권(79달러)도 마련하여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벨프리의 등장은 TV 프로그램 시청 경험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