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Slack) 환경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동료 '윌슨(Wilson)'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 AI는 기존의 챗봇처럼 정보나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보고서, 대시보드, 프레젠테이션 자료, 내부 도구, 심지어 코드까지 직접 생성하여 완성된 결과물을 슬랙 채팅창에 바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윌슨은 스트라이프(Stripe), 허브스팟(HubSpot), 깃허브(GitHub), 메타(Meta) 및 구글 광고(Google Ads) 등 기업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외부 도구들과 연동됩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가져와 분석하고, 사용자가 요청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중요한 작업의 경우 사용자에게 먼저 확인을 요청하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지 않아 기업 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이름은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구공 '윌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AI 동료의 등장은 기업의 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보고서 작성이나 데이터 분석 작업을 AI가 대신함으로써, 직원들은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슬랙과 같은 협업 도구 내에서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별도의 플랫폼을 오갈 필요 없이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