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유통 AI 솔루션 기업 아도바(adoba)가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에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위한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아도바로(adobaRo)'와 '아도바로 온(adobaRo ON)'은 초기 단계의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제한된 자원만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크리에이터용 AI 에이전트인 '아도바로(adobaRo)'는 크리에이터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에 소속되지 않아도 AI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획, 다국어 현지화, 계정 운영, 광고 매칭 등 복잡한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크리에이터가 유튜브에 원본 콘텐츠를 올리면 AI 에이전트가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현지화, 자막 생성, 플랫폼 업로드 및 채널 운영까지 도맡아 처리합니다. 또한, 브랜드용 '아도바로 온(adobaRo ON)'은 브랜드가 중국 마케팅 전문 인력을 별도로 채용할 필요 없이, AI 에이전트를 통해 중국 플랫폼 채널 운영, 마케팅, 커머스, 정산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샤오홍슈(小红书) 등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브랜드 계정 개설부터 콘텐츠 현지화, 커머스 상점 운영, 정산 처리까지 지원하며, 최근에는 중국 숏폼 플랫폼 도우인(抖音) 지원을 공식 개시하며 중국 5대 핵심 영상 플랫폼 채널 개설 및 운영을 통합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도바의 이러한 AI 에이전트 솔루션은 자본과 인력 부족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크리에이터나 중소 브랜드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현지화 및 플랫폼 운영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이들이 더 넓은 글로벌 시장, 특히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는 “넥스트라이즈에서 중국 시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형 AI 에이전트를 알리게 되어 의미 있다”며, “AI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모두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한 번역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