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클라우드 덱(Nextcloud Deck) 사용자들을 위한 독립적인 애플(Apple) 전용 클라이언트 '덱클라우드(Deckloud)'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 앱은 아이폰(iPhone)과 맥(Mac)에서 넥스트클라우드 덱 보드를 네이티브 앱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기존 넥스트클라우드 서버에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를 동기화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고, 애플 기기 특유의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덱클라우드는 넥스트클라우드 로그인 플로우 v2를 지원하여 기존 넥스트클라우드 덱 설정과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보드, 스택, 카드, 댓글, 첨부파일 등 모든 요소를 그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마이그레이션이나 별도의 중계 백엔드(relay backend) 없이 서버와 직접 통신합니다. 아이폰 앱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변경 사항을 큐(queue)에 저장했다가 연결 복구 시 동기화하는 '오프라인 복원력(offline resilience)' 기능을 제공하며, 맥 앱은 키보드 단축키와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 등 데스크톱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합니다. 핵심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퀵 캡처(Quick Capture), 미리 알림, 반복 템플릿, 위젯 등 고급 기능은 39달러의 일회성 구매로 '프로(Pro)' 버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번 덱클라우드 출시는 넥스트클라우드 덱을 사용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더 나은 모바일 및 데스크톱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자체 호스팅(self-hosted) 서버를 운영하거나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에 맡기지 않으면서도 애플 기기에서 최적화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넥스트클라우드 생태계의 확장과 함께, 개방형(open-source) 협업 도구의 활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