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한 스타트업이 윈도우(Windows) 서버 및 IIS(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호스팅(self-hosted) 배포 자동화 도구 'fDeploy'를 공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의 자체 하드웨어에서 서버와 에이전트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강화하고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배포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fDeploy는 크게 두 가지 핵심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시보드, OpenAPI v3 REST API, NuGet 피드를 포함하는 'fDeploy 서버(Server)'는 윈도우 서비스로 실행되며 배포의 제어 센터 역할을 합니다. 각 배포 대상 서버에는 'fDeploy 에이전트(Agent)'가 설치되어 서버와 암호화된 채널을 통해 패키지를 받아 변수 치환, XDT 변환, IIS 구성 및 파워셸(PowerShell) 스크립트 실행 등을 로컬에서 처리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환경, 배포 대상 및 사용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배포 프로세스 및 변수 스냅샷을 포함하는 릴리스(release) 관리, 역할 기반 배포 단계, 내장 NuGet 저장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fDeploy는 연 매출 100만 달러(약 13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커뮤니티(Community)' 라이선스를 제공합니다. 1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은 연간 2,900달러(약 400만 원)의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라이선스를 구매하거나, 일회성으로 7,250달러(약 1천만 원)의 영구 라이선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기반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배포 솔루션 대신, 자체적으로 통제 가능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배포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구 라이선스는 벤더의 존속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장기적인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