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nar(리나)가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챗봇에 원하는 클라우드 스택을 설명하기만 하면, Leenar가 이를 시각적 캔버스에 구현하고 GitHub, Vercel, Supabase, Resend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자동으로 연동하여 몇 분 안에 배포를 완료합니다. 복잡한 설정 파일(YAML)이나 수동 작업 없이, 개발자는 오직 아이디어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Leenar의 핵심은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개발자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평이한 영어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인증 기능이 있는 SaaS 앱과 Postgres DB, 그리고 트랜잭션 이메일'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둘째, Leenar는 이 설명을 바탕으로 전체 인프라 구성을 시각적 캔버스에 그려줍니다. 개발자는 배포 전에 모든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모든 준비가 끝나면 Leenar가 사용자의 계정에 직접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고, 환경 변수(environment variables)를 자동으로 주입하며, API 키와 데이터베이스 URL 등 모든 설정을 완료하여 즉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에는 3~5시간이 걸리던 수동 설정 작업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켜 줍니다.
Leenar는 단순히 초기 배포에 그치지 않고, 배포된 인프라의 '드리프트(drift)'까지 관리합니다. 즉, 실제 운영 중인 인프라의 설정이 캔버스에 정의된 상태와 달라질 경우 이를 감지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보안 정책이 변경되거나 환경 변수가 누락되어 배포가 실패하면, Leenar가 이를 감지하고 수정 제안을 해줍니다. 모든 작업은 사용자의 승인 하에 이루어지며, 모든 계정 정보는 AES-256-GCM 암호화로 안전하게 관리되어 플랫폼 종속성 없이 사용자의 클라우드 계정에 직접 배포됩니다. 이는 사실상 '고용하지 않은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역할을 수행하며, 개발자가 인프라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여 핵심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