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영상 및 이미지 제작 플랫폼 힉스필드(Higgsfield)가 최근 4억 달러(약 5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5억4000만 달러(약 7조5000억 원)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DST 글로벌이 주도했으며, 국내 미래에셋캐피탈과 일본 NTT 도코모 벤처스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힉스필드는 현재 연환산 매출(ARR)이 7억 달러(약 1조 원)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춘 500대 기업 중 390곳이 힉스필드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는 점은 이 플랫폼의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힉스필드는 전문 크리에이터, 브랜드,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AI 기반의 혁신적인 영상·이미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에 미래에셋캐피탈과 NTT 도코모 벤처스가 참여한 것은 힉스필드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확장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들 전략적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힉스필드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더불어, 힉스필드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