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젊은 개발자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안서 운영체제(OS)이자 생성기인 'Propi'를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Propi는 제안서 작성부터 발송, 고객의 열람 여부 추적, 그리고 전자 서명까지 영업 프로세스의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PDF 파일을 주고받는 번거로움 없이 공유 가능한 링크 하나로 모든 과정을 통합하여, 영업 담당자들이 '점심 식사 전에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ropi의 핵심 기능은 제안서 링크 공유, 열람 및 읽기 추적, 내장된 전자 서명, 그리고 에이전시 브랜딩 기능입니다. 영업 담당자는 제안서를 링크 형태로 고객에게 보내고, 고객이 언제 제안서를 열었는지, 어느 부분을 얼마나 오래 읽었는지, 그리고 언제 전자 서명을 완료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투자(Investment)' 섹션에서 48초를 보냈고 두 번 스크롤했다는 정보를 통해 고객의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서명이 완료되는 즉시 알림을 받아 후속 조치 없이도 계약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이메일 스레드를 추적하거나 PDF 파일의 열람 여부를 추측하는 방식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영업 팀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안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5분 이내),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후속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여 궁극적으로 계약 성사율을 높입니다. 실제로 한 스튜디오는 Propi를 통해 제안서 발송부터 서명까지 17분 만에 완료하며 73% 더 높은 계약 성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Propi는 단순히 제안서를 만드는 도구를 넘어, 영업 프로세스 전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서, 특히 중소기업이나 프리랜서, 에이전시 등 제안서 작성이 잦은 비즈니스에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