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엣지 AI(MirrorEdge AI)가 혁신적인 오디오 복원 및 편집 소프트웨어 '웨이브스(Waves)'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오디오 편집기가 시간 축만을 제공하여 노이즈와 음성을 함께 잘라내야 했던 한계를 넘어, 웨이브스는 녹음된 소리를 그림처럼 시각화하여 시간(time)과 주파수(pitch) 대역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노이즈(예: 험 노이즈)를 상자(box) 형태로 지정하여 해당 영역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음성이나 다른 중요한 오디오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이즈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웨이브스의 핵심 기능은 '상자 기반 편집(Box-based editing)'입니다. 사용자는 스펙트로그램(spectrogram) 상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 특정 시간과 주파수 대역에 상자를 그려 노이즈를 격리하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가지 자동 진단 기능이 녹음 파일의 문제점(예: 60Hz 험, 클릭 노이즈, 울림)을 일반 언어로 보고하며, 26가지 원클릭 복원 기능으로 히스(hiss), 험(hum), 클릭(clicks), 파열음(plosives), 치찰음(sibilance), 에코(echo), 클리핑(clipping) 등 다양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합니다. 특히, 1912년 왁스 실린더 녹음에서 14,817개의 클릭 노이즈를 제거한 사례는 웨이브스의 강력한 복원 능력을 입증합니다. MP4, MOV 등 영상 파일의 오디오도 복원 후 영상과 함께 재구성하여 내보낼 수 있으며, 100밴드 이퀄라이저 등 실시간 마스터 효과도 제공됩니다. 클로드(Claude)와 같은 AI 어시스턴트가 스펙트로그램을 분석하여 노이즈를 박스로 지정하고 복원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웨이브스의 출시는 오디오 편집 및 복원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팟캐스터, 영상 크리에이터, 음악 프로듀서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들도 복잡한 오디오 편집 기술 없이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I 기반의 자동 진단 및 복원 기능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여주며, 직관적인 시각적 편집 방식은 오디오 편집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입니다. 또한, 모든 작업이 사용자 컴퓨터 내에서 이루어지고 계정, 광고, 업로드 없이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한 점도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