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큐엔스마트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사고확장 플랫폼 ‘다빈치큐(DaVinciQ)’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AI가 제시하는 정답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AI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빈치큐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역사, 사회, 철학, 경제, 과학, 문학예술 등 6개 인문학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AI는 학생의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이어가며 사고의 깊이를 더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기보다 AI의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이른바 ‘사고의 외주화’ 현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플랫폼은 학생들의 사고 과정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교육 현장에서 AI를 단순히 정보 습득 도구가 아닌, 능동적인 학습과 비판적 사고 훈련을 위한 촉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빈치큐는 학생들이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 AI의 역할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고차원적 사고 능력 개발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