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Snapchat)이 그룹 채팅에서 오가는 다양한 계획들을 현실 세계의 모임으로 연결해주는 새로운 기능 '플랜스(Plans)'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생일 파티, 스터디 세션, 주말 모임 등 모든 종류의 이벤트를 손쉽게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플랜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벤트 세부 정보를 설정하고, 최대 200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초대장에는 친구들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다이내믹한 비트모지(Bitmoji)가 적용되며, 1대1 채팅을 통해 발송됩니다. 또한, 예정된 이벤트 시작 전에 참석자들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사용자 프로필에는 '내 플랜스(My Plans)' 탭이 신설되어 예정된 모임과 지난 모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출시는 주요 시장에서 사용자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냅(Snap)에게 중요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플랜스'는 사용자들이 앱 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지속적으로 앱을 방문하게 유도함으로써, 스냅챗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단순히 메시징 앱을 넘어 소셜 이벤트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