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기반의 저명한 벤처캐피탈(VC)인 허밍버드 벤처스(Hummingbird Ventures)의 전 투자자 하야 한나(Haya Hanna)가 자신만의 새로운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유럽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자금 흐름과 투자 관점이 추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나는 약 2천만~3천만 유로(한화 약 290억~430억 원) 규모의 초기 시드(seed) 단계 펀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9천만 유로(약 1,300억 원) 규모로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밍버드 벤처스는 딜리버루(Deliveroo), 레볼루트(Revolut) 등 유명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며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를 쌓아온 만큼, 한나의 새로운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펀드 조성은 유럽 스타트업 생태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험 많은 투자자가 독립하여 새로운 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시장에 더 다양한 투자 기회와 전문성을 제공하며,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에게 중요한 자금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럽 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