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Geospatial 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오프라인 광고 기업 드래프타입(Draftype)의 옥외광고(OOH: Out-Of-Home) 솔루션 '애드타입(Adtype)'이 올해 5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49%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옥외광고 매출 총량을 5월 만에 넘어선 성과로, 단일 대형 캠페인이 아닌 광고주 수와 캠페인 건수가 모두 늘어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애드타입은 기존 옥외광고가 매체 위치나 유동인구(Foot traffic) 중심으로 제안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검색 데이터, 리뷰,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의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먼저 정의합니다. 이후 공간 데이터와 생활권 분석을 통해 핵심 타겟이 거주, 근무, 체류, 이동하는 지역과 미디어 접점을 파악하고, 캠페인 목적에 맞는 지역, 매체 유형, 집행 조합을 설계합니다. 캠페인 집행 후에는 광고 인지율, 브랜드 반응,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을 추적하여 후속 캠페인 개선에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의 전방위적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중심의 접근 방식은 옥외광고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며, 광고주들에게 더욱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합니다. 드래프타입의 김대희 대표는 "옥외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노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브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어떤 인식을 만들고, 어떤 공간과 미디어 접점에서 실행해야 하며, 집행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오프라인 광고 의사결정 전반을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지능화하려는 드래프타입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