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을 주관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지난 12일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에 선발된 30개 스타트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발 기업들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싱가포르, 인도 등 6개 권역별 현지 파트너인 '컴업하우스'와 처음 만나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프로그램 일정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선발된 30개 스타트업은 각 권역별로 5개사씩 배정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컴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성장한 선배 기업들의 경험담이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권역별 컴업하우스(예: 싱가포르 윌트벤처빌더, 인도 유니콘인큐베이터) 관계자들이 패널 토크에 참여하여 각 시장의 특성과 현지화 전략,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하우스 연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워크숍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컴업스타즈 2026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업 2026' 본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이번 행사가 컴업스타즈와 컴업하우스 간의 첫 만남이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강조하며, 각 권역별 맞춤 지원과 커뮤니티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찾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