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도구의 활용이 늘면서, 팀원들이 각자 AI에 데이터를 복사하고, 프롬프트를 붙여넣으며, 해결 과정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AI 사용이 복잡하게 느껴져 도입을 망설이는 팀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팀의 기억(memory), 기술(skills), 에이전트(agents)를 공유하는 새로운 협업 서버 ‘래프터(Rafter)’가 등장했습니다.
래프터는 팀의 기존 업무 환경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작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셰어포인트(SharePoint), 드라이브(Drive) 등 팀이 이미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와 연결됩니다. 래프터는 이러한 연결을 통해 팀의 작업 방식과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형태로 구축합니다. 이렇게 축적된 팀의 지식은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니(Gemini) 등 다양한 AI 도구 내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말 결산 시 래프터는 장부 확인, 은행 계좌 조정, 이상 징후 보고서 초안 작성 등의 과정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AI가 자동으로 업무를 수행하거나 팀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래프터는 AI 도구에 커스텀 커넥터(custom connector)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동됩니다.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하고 래프터의 URL을 붙여넣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기존 AI 도구에서 래프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원들이 새로운 도구에 적응할 필요 없이 익숙한 환경에서 AI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래프터는 팀의 온보딩(onboarding) 시간을 단축하고, AI 사용의 진입 장벽을 낮춰 팀 전체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은 반복적인 작업 대신 핵심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