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텍스트웨이(Textway)가 기업 내부의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 'tB-server'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자체 서버에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으로 제공되며, 민감한 기업 정보의 보안과 데이터 주권 확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tB-server'는 기업 내부에 산재한 보고서, 계약서,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문서를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문서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금융, 공공기관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데이터 유출 위험 없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 플랫폼의 출시는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함에 있어 보안과 데이터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내부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온프레미스 방식은 초기 구축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보안 강화와 맞춤형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AI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의 확산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