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EcoFlow)가 소형 휴대용 발전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4세대 리버(River)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리버 260 젠4'와 '리버 520 젠4'는 이전 세대 및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작고 가벼우면서도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어, 야외 활동이나 비상 상황에서 전력 공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신제품 리버 260 젠4는 256Wh 용량에 3.0kg, 리버 520 젠4는 512Wh 용량에 4.6kg으로, 동급 용량의 경쟁 제품 대비 부피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이는 에코플로우의 독자적인 에너지 밀도 기술 덕분입니다. 특히, 배터리 화학 물질로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높은 LFP(리튬인산철)를 채택하여,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안정성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140W USB-C PD3.1 양방향 포트를 탑재해 충전 어댑터 없이 USB-C 케이블만으로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10ms 미만의 전환 속도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기능도 지원해 컴퓨터 등 민감한 장비 보호에도 유용합니다.
이처럼 작고 강력해진 휴대용 발전소는 캠핑, 야외 촬영, 디지털 노마드 등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전력망이 불안정한 지역이나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에서 냉장고, 스타링크 미니(Starlink Mini), 드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에코플로우는 유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리버 260 젠4는 2026년 4분기 유럽 출시 예정이며, 리버 520 젠4는 2027년 1분기에 뒤따를 예정입니다. 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